아이디어4 아이디어를 개선하는 건설적인 비판 방법 업무를 하면서 회의가 잦은 요즘, 동료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동료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내 생각을 전달하고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의견을 나누는 과정은 결국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므로 이 과정에서 잡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좋은 방법을 설명한 강의가 있어서 최근 K-MOOC을 통해서 듣고 있다. 강의 내용을 공부할 겸, 정리하여 공유하려고 한다. 동료의, 또는 나의 '설익은 아이디어'를 개선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건설적 비판이란, 상대방의 자존감을 세워주면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입니다. 건설적 비판 가이드라인 과정 1.. 2024. 1. 1. 가지 생각도구를 이용한 개선 아이디어 도출 방법 (Feat. TOCfE) 업무를 하면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문제해결이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를 위한 좋은 방법을 설명한 강의가 있어서 최근 K-MOOC을 통해서 듣고 있다. 강의 내용을 공부할 겸, 정리하여 공유하려고 한다. TOCfE의 생각도구 가지를 사용한다. (하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강좌로 이동합니다) 어떤 행동을 한 후 나타나는 결과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으며, 중립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의 가지에 긍정과 부정적 결과 모두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부정적 결과가 나타난 행동의 결과를 긍정적 또는 중립적 결과로 바꾸려면 원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부정적 가지에 어떠한 아이디어를 도입해 부정적 결과를 예방하고 원하는 결과(긍정 또는 중립)가 되도록 하는 과정을 ‘가지치기’라고 합니다. 결과를 변화시키기 위해.. 2024. 1. 1. 공공기관의 패러디 콘텐츠, 나는 솔로(X) 내는 솔로(O) 충주시 유튜브가 패러디를 기빈으로 강세인 것은 알았지만, 이럴게 타 기관에서 나는 솔로까지 찍을 줄은 몰랐다. 웃기고 열정적이다ㅋㅋㅋㅋ 공공기관에서 한 만큼 선을 지키기가 어려웠을텐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axYFxLTN77A 2023. 10. 22. 청송사과니까, 제대로 사과하세요? 핸드폰을 하다가 우연히 이런 글을 보았다. 사과축제 현장에 사과하지 못한 사람에게 사과를 보내는 부스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너무 단순한 사고 흐름이면서 아재개그라며 놀리던 노잼화의 일종이었는데, 이걸 부스화해서 기획했단 점이 너무 놀랍다. 쉬운기획인데 보면 볼수록 깊은 생각이 느껴지는게, 오랜 친구나 가족들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미안하다은 말 한마디 꺼내기가 더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선물을 주며 꺼내는 사과의 말이 더욱 내 마음도 받는 이의 마음도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근데 선물에도 선이 있는게, 어떤 선물은 뇌물같기도, 진심이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사과'라는 친숙한 선물이 더욱 인상적이다. 선물이 과일이라는 점에서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다. 과일은 추석명절에 주고받는 가치있는 선.. 202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