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4℃에 여름 쿠팡 물류센터 출고 알바 한 후기 (장점, 단점, 시설, 꿀팁)
24년 9월 10일, 여름이라고 한동안 쉬던 쿠팡 알바를 다녀왔다.여름 쿠팡은 워낙 지옥이라는 말이 많아서 한동안 안했는데,9월이면 이제 좀 괜찮겠지 싶어 지원했더니 34도의 최고 무더위 속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ㅜ기왕 이렇게 된거 오늘은 이틀 전 다녀온 따끈따끈한,아니, 좀 더운 쿠팡 알바 후기를전부 말해보겠다. 1. 알바 장소 / 배정 업무난 내가 이전에도 자주 갔던 이천 2공장으로 다녀왔다.한 3~4곳의 쿠팡 지점을 다녀본 결과, 가장 시설이 나은 곳이 이천점이다.관리자도 그나마 관리면이나 인성면에서 좋았다. 시설도 다른 곳들에 비해서 특히 깔끔하고! 알바는 주간조(8시~5시), OB로 불리는 출고 알바였는데,사실 IB(입고)로 신청했으나, 당일 오전에 인원 문제로 변경되었다. 2. 알바 시작 나는..
2024. 9. 12.